출시 70일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, 기후동행카드가 다음 달부터 단기권을 출시하고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늘립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들은 1일권부터 7일권까지 5가지 종류의 단기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,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도 기후동행카드를 바로 충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후동행권 이용자라면, 이미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 서울과학관에 더해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등도 50% 할인된 금액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데이터 분석 결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한 명당 월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, 이용자의 9% 정도가 승용차 이용을 줄여 4개월 동안 9천 톤 이상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61341023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